씽크
라운드 싱크볼이 작고 얕아 큰 냄비를 씻기 불편하다는 말씀을 가장 많이 듣습니다. 싱크볼은 상판을 통째로 들어내지 않고도 바꿀 수 있습니다. 기존 타공을 살릴 수 있는지, 넓히면 상판이 버티는지를 먼저 보고 제품을 고릅니다. 저희가 가장 많이 하는 작업이고, 블로그에 남은 현장만 99건입니다.
Questions
전부 블로그에 기록된 실제 문의 내용입니다. 문장을 다듬지 않고 그대로 옮겼습니다.
Check
01
기존 타공을 살릴 수 있는지
지금 볼이 앉아 있는 구멍보다 새 볼이 크면 상판을 더 잘라 내야 합니다. 그 자리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 잘라도 상판이 버티는지를 봅니다. 상판 사진 한 장과 싱크볼을 위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이면 대부분 판단이 됩니다.
02
주방 크기와 쓰시는 습관
제품마다 깊이와 폭이 다릅니다. 디자인만 보고 정하는 것은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 설거지를 많이 하시는지, 큰 조리도구를 자주 쓰시는지에 따라 맞는 볼이 달라집니다.
03
배수구와 수전을 같이 볼지
볼을 바꾸면 배수구도 새로 물립니다. 저희는 보통 올스텐 배수구를 함께 넣어 드립니다. 수전이 오래됐으면 같이 바꾸시는 편이 낫고, 발로 밟아 물을 켜는 풋스위치를 같이 넣은 현장도 많습니다.
사진 확인
주방 전체 1장과 싱크볼 위에서 1장을 문자로 받아 지금 구조를 봅니다.
현장 실측
상판 두께와 타공 치수, 하부장 안쪽 배관 자리를 잽니다.
기존 볼 철거
실리콘을 잘라 내고 볼을 들어냅니다. 상판이 상하지 않게 떼는 것이 이 작업의 절반입니다.
타공 보정
새 볼이 더 크면 그만큼 상판을 잘라 냅니다. 잘린 면은 갈아서 정리합니다.
싱크볼 앉히기
수평을 잡아 앉히고 아래에서 고정합니다.
배수구·수전 연결
배수 트랩을 물리고 수전을 연결한 뒤 물을 받아 봅니다.
실리콘 마감
테두리를 따라 마감하고 물이 스며들 자리가 없는지 봅니다.
블로그에 올린 싱크볼 · 수전 교체 현장 기록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글 99건 중에서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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